제주 마을여행, 카름스테이
카름(Kareum), 낯설지만 순수 제주말이에요 카름스테이는 제주 곳곳의 작은 마을에서 느긋하게 머물며 누릴 수 있는 여러가지를 소개합니다.
카름스테이 둘러보기
#여행키워드를 찾아 보세요
제주 오름의 왕이로소이다
펠롱펠롱, 잔잔한 바다
하얀 모래가 부서지는 코발트 빛 제주의 몰디브
새하얀 모래와 에메랄드 빛 바다
영아리는 ‘신령스런 산’이란 뜻
어머니가 아기를 안은 모양의 오름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된다
사슴을 닮은 오름
봄 사진 명소로 손꼽히는 곳
또 하나의 가족같은 포근함
황토와 편백으로 만들어 꿀잠이 오는 제주 돌집
바다와 오름과 비자림을 한번에
카름 초이스
우리를 머물게 하는 #여행키워드
자전거도, 사람도 한 템포 쉬어가는 곳
제주 세화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의 쉼, 건강한 하루
사람 냄새 나는 숙소에서의 하룻밤
제주 저지리에서 만나는 무심의 순간, 비움의 여행
숲에서 만나는 고요한 내면의 소리
제주 세화리 일상의 쉼표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제주의 숨결을 담은 베케, 나만의 고요한 탐험
제주 신흥리 귤밭 사이에서 만나는 내면의 고요
고소한 숙성 참치와 함께 기울이는 시원한 술 한 잔
제주 남원읍의 쉼표 한 자락, 초록의 그늘
제주 의귀리의 귤밭 속 휴식
무위의 요가와 조식, 일상의 쉼표
제주 하효마을의 보물
제주 의귀리의 푸른 초원
제주 세화리의 달콤한 비밀
모녀여행의 하이라이트
조식부터 다도까지, 감각의 여행
세화의 여유, 특별한 아침
동백숲 정원에서 맞이하는 아침
자전거길 옆 제철 가정식 조식
올레길 6코스를 걷다 만난 숨은 명소
수월봉 노을과 함께 달리는 전기바이크 여행
100년 돌집 보롬제주에서의 하룻밤
바람과 파도가 머무는 곳
호스트와 함께 다랑쉬오름을 올라요
다랑쉬오름의 아름다움을 담은 숙소
매일 아침 오름으로 떠나는 여행
문도지오름과 곶자왈을 품은 숙소
스노쿨링에서 카이트보딩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의 한 페이지
귤밭이 보이는 나만의 아지트
카름 사람들
#이야기로 먼저 떠나는 마을여행
10년 이상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다 제가 태어난 제주도 고향집에 돌아와 서점을 만들게 되었어요.
종이책을 만나러 책방까지 걸어오는 그 발걸음,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귀하죠
책방이 단순히 책만 파는 공간이 아닌 동네 문화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싶습니다.
우리마을 삼촌들이 대대로 바르기도 하고 먹기도 했던 동백기름의 이로움을 체험하러 오세요.
우리마을을 여러분의 마음속 제2의 고향으로 삼았으면 좋겠어요
제주의 옛집과 폭낭이 어우러진 입구를 지나, 책들의 경계 속으로 어서 들어와보세요
초록 초록 잔디위 아름다운 열기구 세상이 펼쳐지는 그 순간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른답니다.
숲에 다가오는 방법 세가지. 멀리서 바라보기, 가까이 가서 느껴보기, 그리고 만져보기!
제주도에 있는 모든 숲을 이곳에서 만날수 있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안개분수가 나온 뒤 이끼, 고사리, 식물 위에 물방울이 맺히고 그 위로 반짝이는 빛의 잔상을 잊지 못해요
하효살롱 부녀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맛있는 감귤칩을 만들고 있어요.
아버지가 한 송이로 시작해 40년 동안 일궈놓은 다육이로 꽉 찬 모습이 장관이지요.
취미로 시작한 다육이 가꾸기가 누구보다 저에게 큰 위안과 힐링이 되었어요
3가지의 조식을 맛보는 것도 매력적이고, 뒷뜰과 귤밭은 산책하기 더 없이 좋은 선물이랍니다.
오브제주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정성과 자부심으로 만든 100% 제주 순 메밀국수 드시러 오세요
‘시간이 더해지는 마을’ 가시리의 방문자 센터에 오시면 반갑게 인사나눠요.
에어로프레스로만 내린 커피와 글루텐프리 디저트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김녕에 건축가가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숙소의 비밀이 궁금하시나요?
세화리 여행 중 자연스럽게 들러보세요, 작은 웃음과 즐거움을 전해드려요
제주의 자연환경해설사로 아름다운 제주도를 풍성하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서울에서 26년간 책방을 하던 책방지기가 이젠 세화마을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랜 기간 연구한 특별 숙성방법과 레시피로 만든 숙성 참치와 광어 드시러 오세요.
매일 새벽 낚시를 하러 가는 호스트가 운영하는 심야식당, 궁금하지 않으세요?
동쪽의 끝없이 펼쳐진 오름과 한라산을 마주하고 있는 월랑소운으로 초대합니다.
제주 돌집에서의 찬란한 일몰이 궁금하다면 보롬제주로 오세요.
자전거로 제주를 여행하며 노을을 바라보던 추억을 되새겨 직접 공간을 만들었어요
저희 바이크로 노을해안로를 달리다 보면 제주 남방 귀요미 돌고래들도 종종 볼 수 있지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여행’을 선사하는 곳, 무위의 공간으로 오세요.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나요? 그리하오는 우리다움을 담은 공간이에요
거실창에서 보이는 넓은 귤밭에 살짝 안개가 있을 땐 정말 여기가 유럽의 작은 시골 마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읽기에 집중할 수 있을 때 사람은 가장 빛난다고 믿고 있어요
있는 그대로의 제주의 모습을 돌담집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어요
아버지를 살린 고마운 곶자왈 숲의 이야기를 숲지기가 된 딸이 들려 드릴께요.
70년대 농협에서 창고 용도로 지은(그 당시 가장 큰 크기의 창고) 건물이 운치있는 카페로 변신했어요.
정말 승마가 어떤 것인지 꼭 옷귀마테마타운에 오셔서 체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거실과 주방은 제주의 고사리, 동백나무, 귤밭, 새소리로 둘러쌓여 온전한 쉼을 느낄 수 있어요
제주도에서도 스위스 알프스처럼 자연 친화적이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쉼터를 만들고 싶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정원집 앞에 동백숲을 거닐다 보면 새소리, 바람 소리, 나무 내음을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