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areum
알가름
제주 남부권의 중문과 서귀포시, 남원읍 이 세 지역을 우리는 알가름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알가름은 한라산이 찬바람을 막아주어 일 년 내내 제주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죠. 남쪽이라면 그저 비슷비슷할 것 같지만 마을마다 그 매력은 조금씩 달라요.
저마다 다른 고유의 매력을 품고 있는 다섯 마을, 카름스테이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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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키워드를 찾아 보세요
– 섬네일 스타일 3- 4 컬럼, 타이틀 하단, 카테고리 상단 라운드
큰 도로 인접한 동일 형태의 조용한 4채의 잠잘곳
감귤밭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그린 숙소
한라산이 보이는 귤밭 정원에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사이 언덕에 위치한 빨간벽돌집
초록의 그늘에서 몸과 마음을 녹이는 공간
소박, 정갈, 건강
어디든 갈 수 있어
사계절 무심히 변하는 제주도 풍경과 숙소 밖 마당테이블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삼나무와 귤나무로 둘러싸인 2인 독채
함께 따로 지낼 수 있는 쉐어하우스
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공간
스토리
우리를 반기는 #마을사람들 이야기
10년 이상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다 제가 태어난 제주도 고향집에 돌아와 서점을 만들게 되었어요.
종이책을 만나러 책방까지 걸어오는 그 발걸음,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귀하죠
우리마을 삼촌들이 대대로 바르기도 하고 먹기도 했던 동백기름의 이로움을 체험하러 오세요.
숲에 다가오는 방법 세가지. 멀리서 바라보기, 가까이 가서 느껴보기, 그리고 만져보기!
제주도에 있는 모든 숲을 이곳에서 만날수 있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안개분수가 나온 뒤 이끼, 고사리, 식물 위에 물방울이 맺히고 그 위로 반짝이는 빛의 잔상을 잊지 못해요
하효살롱 부녀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맛있는 감귤칩을 만들고 있어요.
아버지가 한 송이로 시작해 40년 동안 일궈놓은 다육이로 꽉 찬 모습이 장관이지요.
취미로 시작한 다육이 가꾸기가 누구보다 저에게 큰 위안과 힐링이 되었어요
[ 동카름 ]
[ 서카름 ]
[ 알가름 ]
[ 웃가름 ]
마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