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중 하나로 손꼽히는 김녕성세기해수욕장이 펼쳐지고 마을 아래 길고 긴 동굴이 숨겨진 지질트레일의 명소이기도 하며, 매년 돼지를 잡아서 신에게 바치는 축제인 돗제(제주 방언으로 돼지라는 뜻)가 열리는 곳!